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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1, 2013

‘박근혜’가 아니라 신뢰준 집단’에 졌다 / 민중의 소리 인터뷰 기사


인터뷰 기사 연결을 이곳에도 올려 놓아야 할 것 같아서  (저 자신이 이곳에서 이 기사를 찾는 오류를 일으켜서)
제목을  살작 바꾸어 올립니다. 
야권, ‘박근혜’가 아니라 ‘더 신뢰준다고 여겨지는 집단’에 졌다”
 :[연속인터뷰-18대 대선과 진보개혁진영의 혁신⑬]
 - 이정모 성균관대 심리학과 명예교수 인터뷰
- [민중의소리] 2013년 1월 30일
 - 최명규 기자 기사

* 이정모의 사후 첨가 말:
....................................

이정모가 이제는 정치분석도 하였다고 하는데, 

이번이 처음이고 마지막이길 바래요. 정치분석을 하려고 한 것이 아니에요. 
그동안 정치관련 지식인들이 낙후된 19세기식 이념에 기반을 둔 채, 편향에 찬 말
(시민에게 주문, 예측, 사후평가 등)만하고, 

실제 일반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그와는 반대로 노벨상 수상자 카너만의 이론처럼 움직인다는 
엄연한 21세기적 경험과학적 사실을 무시함을 보고, 답답함을 이야기한 것뿐이에요. 

단지 진보진영 매체가 이런 측면의 이견을 지닌 저의 관점에 먼저 눈을 뜬 것일뿐이지요. 

21세기를 사는 보수, 진보, 중도 진영의 지식인 누구나 카너만의
ㄱ.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판단] 대우 학술총서, 아카넷, 2006.
ㄴ. [생각에 관한 생각], 출판: 김영사 /2012.   
--해외의 유명한 한 신문에 의하여 다윈의 [종의 기원] 급의 영향력을 가지리라 예상된 책 -- 
정도는 읽어 두어야 한다고 보아요.

함께 다음의 글도 참고 하세요

Illusion of validity, Kaheman, and Korean minds / (text in Korean
내 생각만이 타당하다는 착각 속에서 사는 우리: 
    -심리학자 카네만 교수의 노벨상 수상 10주년을 맞아서의 한 생각- 

이전의 이정모의 다른 posting 글들을 한군데 모아놓은 것도 보려면 다음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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